주우재 “남녀간 친구 불가능, 한혜진은 여사친 아닌 동료” [Oh!쎈 포인트]

김채연 2023. 6. 26.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우재가 남녀간 친구관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주우재는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될 수 없다고 말하며 "나는 단둘이서 식사를 하는 것도 안 된다. 연인이든 부부든 짝이 있으면 이성 친구는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박미선이 보수적이라며 "같이 기사식당에서 밥 먹는 것도 안되냐"고 묻자, 주우재는 "그것도 짝이 있으면 안된다. 남녀가 할 수 있는 건 같은 행성의 공기를 마시는 것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주우재가 남녀간 친구관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는 코미디언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안 해본 짓을 ‘남사친 사귀기’라고 밝혔다.

이날 박미선은 절친한 김수용, 김용만은 좋은 동료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방송 때만 만나고, 따로 사적으로 만남을 갖지는 않는다고.

이어 주우재는 여사친이 있냐는 질문에 “나는 여사친이 없다. (미선)누나랑 비슷하다”고 답했고, 한혜진에 대해서는 “여사친이 아니라 동료다. 프로그램을 오래했고, 워낙 선배님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우재는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될 수 없다고 말하며 “나는 단둘이서 식사를 하는 것도 안 된다. 연인이든 부부든 짝이 있으면 이성 친구는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박미선이 보수적이라며 “같이 기사식당에서 밥 먹는 것도 안되냐”고 묻자, 주우재는 “그것도 짝이 있으면 안된다. 남녀가 할 수 있는 건 같은 행성의 공기를 마시는 것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