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종이로 된 지적자료' 전산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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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최근 종이로 작성된 영구보존 지적자료의 전산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적자료 전산화 사업은 지난해 생산된 지적측량결과도 720매, 토지이동결의서 9600매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장흥군은 현재까지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 당시 작성된 지적원도, 임야세부원도, 지적(임야)도를 포함해 토지대장(부책식, 카드식), 측량결과도, 토지이동결의서 등 중요 기록물 약 1백 30만매를 전산화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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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최근 종이로 작성된 영구보존 지적자료의 전산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적자료 전산화 사업은 지난해 생산된 지적측량결과도 720매, 토지이동결의서 9600매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장흥군은 종이 문서를 전산 파일로 전환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시스템에 탑재, 완료했다.
장흥군은 현재까지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 당시 작성된 지적원도, 임야세부원도, 지적(임야)도를 포함해 토지대장(부책식, 카드식), 측량결과도, 토지이동결의서 등 중요 기록물 약 1백 30만매를 전산화 완료했다.
영구보존문서의 전산구축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인한 문서의 훼손·멸실에 대한 복구자료 확보와 지적기록물 열람 및 확인 절차의 간소화로 신속·정확한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영구보존문서인 지적자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군민 재산권 보호와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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