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본격 장마 시작…시간당 20~40㎜

정예진 2023. 6. 26.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20~4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3.4도, 울산 23.7도, 경남(창원) 24.5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6도, 경남 25∼28도로 예상된다.

비는 오는 27일까지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30∼100㎜로 전망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 26∼28도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26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20~4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3.4도, 울산 23.7도, 경남(창원) 24.5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6도, 경남 25∼28도로 예상된다.

26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비는 오는 27일까지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30∼100㎜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부산기상청은 “남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