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 한정판 ‘미즈노 프로225 아이언 블랙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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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즈노가 강인함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로 재탄생한 '미즈노 프로 225(Mizuno Pro 225) 아이언 블랙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한정판 '미즈노 프로 225 아이언 블랙 에디션'은 미즈노 프로 아이언만의 우수한 비거리 성능과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니켈 크롬 도금처리된 헤드에 블랙 색상으로 입혀, 시크한 이미지에 완성도를 높였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미즈노프로 225 아이언 블랙 에디션'의 강점은 타구감과 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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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미즈노 프로 225 아이언 블랙 에디션’은 미즈노 프로 아이언만의 우수한 비거리 성능과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니켈 크롬 도금처리된 헤드에 블랙 색상으로 입혀, 시크한 이미지에 완성도를 높였다. 패키지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로 디테일을 살려 한정판만의 특별함을 선사한다.
‘다이나믹골드 95 샤프트’와 ‘다이나믹골드 120 샤프트’를 기본 샤프트로 구성한 동시에 그립 역시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골프 프라이드 M31 그립’을 채용하며 최고의 성능까지 제공한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미즈노프로 225 아이언 블랙 에디션’의 강점은 타구감과 비거리다.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한 ‘코어테크(CORTECH) 페이스’ 디자인과 ‘그레인플로우 포지드(GFF) HD’ 제법의 ‘크로몰리(Chromoly) 4135’ 소재를 헤드 페이스와 넥에 적용, 부드럽고 일관된 타구감은 물론 헤드의 반발력을 높여 볼 스피드와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전작 대비 헤드 페이스의 두께는 0.2mm 줄이고, MP-20 HMB 아이언과 비교해 28.5g 증가한 텅스텐 웨이트를 최적 배치한 4번~7번 헤드는 높은 관성 모멘트와 볼의 탄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9번 아이언과 피칭 웨지는 ‘그레인플로우 포지드(GFF) HD’공법으로 제조된 탄소와 불순물 함유량 0.3% 이하의 순도 높은 연철 ‘1025E’ 바디는 최상의 타구감을 구현한다.
한편 미즈노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미즈노프로(Mizuno Pro)’ 시리즈 아이언은 기존 ‘MP 시리즈 아이언’의 뒤를 이어 새롭게 선보인 라인으로, Mizuno Pro 221과 Mizuno Pro 223, 그리고 Mizuno Pro 225의 3종류로 출시됐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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