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5일 코로나19 215명…감염재생산지수 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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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지난 2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하루 전날보다는 79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201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26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 가운데 보은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모두 21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6명을 포함해 모두 100만 439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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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지난 2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하루 전날보다는 79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201명이 각각 적은 것이다.
26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 가운데 보은을 제외한 10개 시군에서 모두 21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115명, 충주 39명, 진천 17명, 음성 13명, 제천 11명, 옥천 10명, 증평 5명, 영동.괴산 각 2명, 괴산 한 명이다.
보은에서는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한때 기준치(1.00) 육박했으나 0.95까지 떨어졌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6명을 포함해 모두 100만 439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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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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