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이해리 남편이 뿌리는 향수에 “중국집 냄새” 폭소 (걍밍경)

장예솔 2023. 6. 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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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향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 25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사람 홀리는 다비치네 인생 향수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민경은 "오늘은 여태까지 닳고 닳도록 써온 기가 막힌 향수들을 소개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해리는 "집에 계신 그분께서 뿌리던 향수"라며 한 브랜드의 향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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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향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 25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사람 홀리는 다비치네 인생 향수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민경은 "오늘은 여태까지 닳고 닳도록 써온 기가 막힌 향수들을 소개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코 박사' 이해리는 카메라를 의식한 강민경의 말투에 코웃음을 쳤다. 두 사람은 "저희가 향수에 대한 조예가 있는 건 아니다. 전문성이 1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해리는 "집에 계신 그분께서 뿌리던 향수"라며 한 브랜드의 향수를 소개했다. 즉시 향을 맡아보던 강민경은 "중국집 냄새난다"고 말해 이해리를 당황케 했다.

강민경은 "내가 상상했던 냄새가 아니다. 강펀치에 완전 시원한 느낌인 줄 알았다. 달고 따뜻하고 우드 향인데 내 스타일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성분들이 뿌려도 될 것 같다. 향이 중성적인데 어거지가 아니다. 톰보이 스타일로 입으시거나 드레스에 스틸레토 힐 신고 뿌려도 섹시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걍밍경'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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