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출동' 김성주·정형돈, 도난 사건 순찰 중 수상한 사람 발견(시골경찰)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김성주와 정형돈이 평창에서의 근무 중 역대급 분노 유발자를 만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미탄치안센터에 첫 신고 전화가 울려 김성주와 정형돈이 긴급 출동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김성주와 정형돈은 상황 근무 도중 평창의 유명한 관광지인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는 전화를 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이동한다. 두 순경은 금세 도난 사건이 발생한 해발 1,255m의 고원지대에 도착하는데.

신고자를 만나 자세한 신고 내용을 듣던 김성주와 정형돈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상식 밖의 상황에 입을 떡 벌리며 황당해하는 동시에 분노를 표출한다. 심지어 정형돈은 불타오르는 정의감에 삼단봉까지 꺼내 들었다고 전해져 신고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멤버들은 도난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꼼꼼히 수색하며 열혈 투혼을 펼친다. 특히 순찰을 이어가던 중, 산 정상에서 누가 봐도 수상한 남성을 발견하는데. 과연 김성주와 정형돈의 분노를 폭발케 한 신고 내용과 산 정상에서 만난 수상한 남성의 정체가 무엇일지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살신성인하는 '시골경찰 리턴즈' 순경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성주와 정형돈을 분노케 한 도난 신고 현장은 6월 26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