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8월까지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특별 체험

이준구 기자 2023. 6. 26.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버랜드가 올해 워터 스텔라 여름축제 기간 동안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은 로스트밸리 교육장에서 매일 오후 4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와 공식 앱을 이용한 스마트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사진제공=에버랜드)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에버랜드가 올해 워터 스텔라 여름축제 기간 동안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오직 여름에만 경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 반딧불이 체험은 국내 최대 규모로,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가 매일 약 1만 마리씩 눈 앞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반딧불이 체험을 다녀간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 운영 기간이 약 1.5배 늘어나 지난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66일 동안 반딧불이를 오래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프로그램은 영상 시청, 한살이 관찰, 형설지공 체험, 반딧불이 숲 체험 등의 순서로 회당 약 20분간 펼쳐진다.

올해 에버랜드는 반딧불이 연출 효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숲 체험장 사방에 전면 거울을 새롭게 설치했으며, 고객들이 편하게 앉아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벤치도 마련했다.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은 로스트밸리 교육장에서 매일 오후 4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와 공식 앱을 이용한 스마트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