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재 서울시의원, ‘호국보훈 위안행사’…대한민국상이군경회 유공 회원 시상 및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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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3일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에서 개최된 '호국보훈 위안행사'에 참석해 축사와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대리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부 기념행사에서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강남구지회 송명규 지회장과 강북구지회 황완상 지회장에게 대리 시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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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3일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에서 개최된 ‘호국보훈 위안행사’에 참석해 축사와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대리 시상했다고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약 300명의 참석자로 구본욱 서울시지부장,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상이군경회 회원들과 보훈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6·25 참전회원들을 위한 기념행사와 표창 수여가 이뤄졌으며, 2부에서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우상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안보·문화 특강이 진행됐다.
김 의원은 1부 기념행사에서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 강남구지회 송명규 지회장과 강북구지회 황완상 지회장에게 대리 시상했다고 밝혔다.
축사를 통해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는 상이군경회 회원분들에게 내년 1월부터 월 10만원씩 드리는 보훈예우수당과 참전 수당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는 조례안을 각각 개정하는 등 상이군경회 회원분들의 예우를 위해 특별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서 헌신하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원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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