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정해인 "인상 깊은 삶의 장면?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 오늘"
조연경 기자 2023. 6. 26. 10:19
배우 정해인이 남성미 짙은 분위기를 뽐냈다.
정해인은 최근 노블리스 맨과 화보 촬영에서 댄디한 수트와 반짝이는 시계를 세련된 스타일로 소화하며 옴므파탈 매력을 선보였다. 매혹적 눈빛에 한층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정해인의 다음을 기대케 한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내달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 2를 언급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신은 액션신"고 귀띔해 궁금증을 높였다.
또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정해인은 "지난 삶을 한 편의 영화라고 생각할 때,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꼽는다면 어떤 장면이냐"고 묻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 오늘"이라고 답해 단단한 내면을 엿보이게 했다.
한편 정해인은 내달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팬미팅 투어 '열번째 계절'을 개최한다. 28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로 컴백할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정해인은 최근 노블리스 맨과 화보 촬영에서 댄디한 수트와 반짝이는 시계를 세련된 스타일로 소화하며 옴므파탈 매력을 선보였다. 매혹적 눈빛에 한층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정해인의 다음을 기대케 한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내달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 2를 언급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신은 액션신"고 귀띔해 궁금증을 높였다.
또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정해인은 "지난 삶을 한 편의 영화라고 생각할 때,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꼽는다면 어떤 장면이냐"고 묻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 오늘"이라고 답해 단단한 내면을 엿보이게 했다.
한편 정해인은 내달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팬미팅 투어 '열번째 계절'을 개최한다. 28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로 컴백할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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