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지역주민과 소통 공간 ‘K-HiVE 라운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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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은 지난 23일 민석광장에서 'K-HiVE 라운지(고등직업교육 허브지구 라운지)' 개소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제원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사상구)과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윤숙희 사상구의회 의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실습실은 재학생들의 수업과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 직업교육에 활용되고, 커뮤니티 공간은 사상지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정보 교류와 작품 전시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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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은 지난 23일 민석광장에서 ‘K-HiVE 라운지(고등직업교육 허브지구 라운지)’ 개소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제원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사상구)과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윤숙희 사상구의회 의장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K-HiVE 라운지는 500㎡(약 150평) 규모로, 2개의 실습실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됐다. 실습실은 재학생들의 수업과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 직업교육에 활용되고, 커뮤니티 공간은 사상지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정보 교류와 작품 전시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정보대는 K-HiVE 라운지에 무인카페, 도서, 공용 프린터 등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회의 장소로 활용하고, 연제든지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로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400여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3개 평생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17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7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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