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스페셜 포스터…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 '스위트 케미' [N컷]

정유진 기자 2023. 6. 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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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26일 주연 배부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바비'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 속 완벽한 바비를 그대로 재현한 마고 로비의 매력적인 모습과 스위트한 미소를 띤 채 그를 바라보고 있는 켄 역의 라이언 고슬링의 조합은 작품 속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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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26일 주연 배부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바비'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청량한 하늘과 어울리는 핑크색 스포츠카를 함께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바비와 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바비와 켄으로 완벽 변신한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은 탁월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 속 완벽한 바비를 그대로 재현한 마고 로비의 매력적인 모습과 스위트한 미소를 띤 채 그를 바라보고 있는 켄 역의 라이언 고슬링의 조합은 작품 속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은 '바비' 홍보를 위해 오는 7월2일부터 3일까지 한국에 최초로 내한을 확정한 만큼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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