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하차태그' 하면 T마일리지 쏜다

조명휘 기자 2023. 6. 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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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내버스 교통카드 전면 시행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하차 태그 및 티머니 마일리지 이벤트'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시내버스에서 내릴 때 버스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는 '하차태그'를 하면 분기별 추첨을 통해 200명씩 선정해 티머니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T마일리지(2만원 상당)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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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DB】대전 시내버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시내버스 교통카드 전면 시행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하차 태그 및 티머니 마일리지 이벤트'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시내버스에서 내릴 때 버스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는 ‘하차태그’를 하면 분기별 추첨을 통해 200명씩 선정해 티머니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T마일리지(2만원 상당)를 지급한다. 3분기 참여자는 4분기에도 자동응모 된다.

경품 추첨과 별도로 이벤트 기간중 하차태그 최다 이용객을 추가 선정해 1등(1명)에게 10만원 상당의 T마일리지, 2등 5명 5만원 상당, 3등 30명은 3만원 상당의 T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이벤트엔 7월부터 티머니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성명, 연락처, 사용하는 교통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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