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시즌 8호포' 김하성, '4G 3홈런' 거포 본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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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또 다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최근 4경기에서 3홈런 째를 기록하며 거포 본능을 끌어올렸다.
이날 김하성은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1홈런) 2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23, 24일에 빅리그 데뷔 첫 연속 경기 홈런을 기록했던 김하성은 이날 솔로포까지 더해 최근 4경기에서 3홈런을 터뜨리는 거포 본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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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또 다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최근 4경기에서 3홈런 째를 기록하며 거포 본능을 끌어올렸다.
샌디에이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3-8로 패했다.
이날 김하성은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1홈런) 2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1로 올라갔다.
1회말 삼진, 3회말 유격수 방면 땅볼 후 트렌트 그리샴의 2루 포스아웃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팀이 0-1로 지고 있는 5회말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적시타로 동점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7회말 샌디에이고는 1-8로 끌려갔지만 김하성의 방망이는 식지 않았다. 선두타자로 나서 워싱텀 우완 조던 윔스의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8호 홈런을 신고했다. 23, 24일에 빅리그 데뷔 첫 연속 경기 홈런을 기록했던 김하성은 이날 솔로포까지 더해 최근 4경기에서 3홈런을 터뜨리는 거포 본능을 과시했다.
하지만 팀의 패배까지 막을 수는 없었다. 김하성은 9회말 1사 2루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다시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안 소토의 1타점 적시타 외에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샌디에이고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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