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또라X 위에 나는 또라X” 김선호 ‘귀공자’ 나홀로 청불 흥행 중

배효주 2023. 6. 26.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귀공자'가 박스오피스 TOP 10 중 유일한 청불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6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가 박스오피스 TOP 10 중 유일한 청불 영화에 등극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귀공자'는 박스오피스 TOP 10 중 유일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기대가 모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귀공자'가 박스오피스 TOP 10 중 유일한 청불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6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가 박스오피스 TOP 10 중 유일한 청불 영화에 등극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개봉한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짜릿한 추격 액션과 예측불허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의 향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귀공자'에 대해 실관람객들은 “지루할 틈 없이 2시간 순삭” “박훈정 감독 액션에 블랙코미디 한 스푼 느와르에 새 지평” “박훈정 감독의 수컷 냄새 찐하게나는 영화” “뛰는 또라X 위에 나는 또라X 다들 연기력 미쳤다!”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에 힘입어 '귀공자'는 박스오피스 TOP 10 중 유일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기대가 모아진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