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침묵' 피츠버그 배지환, 길어지는 타격 부진… 7G 연속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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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배지환의 타격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배지환은 2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18일 밀워키전에서 안타를 친 배지환은 이후 8경기째 침묵했다.
대수비로 출전해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던 24일 마이애미전을 제외하면 7경기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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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2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18일 밀워키전에서 안타를 친 배지환은 이후 8경기째 침묵했다. 대수비로 출전해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던 24일 마이애미전을 제외하면 7경기째다. 부진이 길어지면서 시즌 타율도 0.242까지 떨어졌다.
이날 배지환은 1회초 첫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5회초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또 한 번 삼진을 당했다. 8회초 4번째 타석에선 2루수 땅볼에 그쳤다.
피츠버그는 이날 5안타 1볼넷의 빈공에 그치며 마이애미에 0-2로 졌다. 시즌 전적 35승42패를 기록한 피츠버그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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