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은 거부”…퀸즈아이, 신보 콘셉트 포토 속 압도적 무드

신인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압도적인 무드를 자랑했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지난 24일과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UNI-Q’ 콘셉트 포토를 공개, ‘K-POP 뉴 아이콘’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함께 컴백 예열을 시작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퀸즈아이는 강렬한 도시의 불빛마저도 뚫어버릴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감각적인 패션과 아방가르드한 무드는 퀸즈아이의 카리스마를 극대화,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퀸즈아이(Queenz Eye)가 압도적인 무드를 자랑했다. 사진=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또한 강렬한 눈빛과 함께 독자적인 아우라를 완성한 퀸즈아이는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과는 또 다른 콘셉트를 자랑,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을 통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 2022년 10월 데뷔 앨범 ‘QUEENZ TABLE’로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퀸즈아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창작 안무, 그리고 차별화된 콘셉트들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퍼포먼스의 신세계’로 초대했다.

이런 가운데 약 8개월 만에 ‘UNI-Q’로 컴백하는 퀸즈아이는 더욱 유니크한 콘셉트와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퍼포먼스 퀸’들의 귀환을 예고,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K-POP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한편, 퀸즈아이의 두 번째 싱글 ‘UNI-Q’는 오는 7월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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