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라이브 월드투어…"美·亞, 31개 도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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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가 전세계 31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피원하모니는 다음 달부터 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3개 대륙을 방문한다.
9월에는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총 9개 도시를 돈다.
관계자는 "31개 도시 외에도 유럽 등 이번 월드투어의 추가 개최 지역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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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피원하모니가 전세계 31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피원하모니는 다음 달부터 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3개 대륙을 방문한다. 총 31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친다.
먼저 7월에는 밴쿠버, 토론토, 푸에르토리코, 콜롬비아, 칠레 등 캐나다와 남미 지역 총 9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9월에는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총 9개 도시를 돈다.
관계자는 "31개 도시 외에도 유럽 등 이번 월드투어의 추가 개최 지역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첫 글로벌 투어를 열었다.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핑크스웨츠, 뉴 호프 클럽 등 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성장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한층 도약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8일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으로 컴백했다. 초동 25만 장을 기록했다. 전작(약 13만장) 대비 약 2배 오른 성적이다.
데뷔 후 처음 미국 '빌보드200'서 5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1위, '아티스트 100' 35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월드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8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8위, '인디펜던트 앨범' 11위 등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와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음악시장을 정조준한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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