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어제 디아블로 서버 다운, 게시판에 항의글 남기려다 참았다" [MD리뷰]

2023. 6. 26. 10: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외식 사업가 백종원이 게임 '디아블로4'에 대한 애정을 말했다.

백종원은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서 "오늘 아침에 '디아블로4' 레벨 75를 찍었다. 어제 무지하게 달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어제 '디아블로4' 쪽이 디도스 공격을 받아서 서버가 한동안 마비가 됐었다. 굉장히 난리가 났었다. 나도 화가 나서 게시판에 글을 쓰려다가, 나인 걸 알아볼 것 같아서 참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백종원은 "어제가 굉장히 황금 시간대였는데…"라며 "요즘은 게임을 요리보다 많이 한다. 사람이 때로는 자기 취미 생활을 해야지"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