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첫 솔로 ‘ZONE’ 어나운스 공개…Killin‘ Me Good 타이틀곡 확정

박동선 2023. 6. 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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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지효 첫 솔로미니 'ZONE'(존)의 어나운스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지효는 소속그룹 트와이스의 리더로, 최근 성황리에 공연을 펼친 LA 소파이 스타디움을 비롯한 미주일정과 함께, 오는 9월 태국, 필리핀 일정을 앞두고 있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 행보와 별도로, 오는 8월18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ZONE' 발표를 위한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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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지효가 Killin’ Me Good를 타이틀곡로 한 자신만의 솔로 ‘ZONE’을 펼칠 것을 예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지효 첫 솔로미니 ‘ZONE’(존)의 어나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효의 얼굴 일부를 가린 모자이크화면과 함께, 휘날리는 촛불, 반짝이는 하트 불빛, 깨져버린 유리, 휘몰아치는 파도 등 다양한 감정을 묘사한 듯한 배경들이 교차되는 모습이다.

이는 매혹적 눈빛 위 자리한 문장 “You‘re making me feel”와 연결, 솔로 타이틀곡인 Killin’ Me Good에 담은 지효만의 메시지를 직감케 한다.

지효의 솔로출격은 2015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나연에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솔로행보다.

오는 8월 발표와 함께 솔로 타이틀곡인 Killin‘ Me Good로 기억될 첫 솔로앨범 ZONE는 트와이스 새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서울 공연에서 선보인 자작곡 ’Nightmare‘(나이트메어) 등 단독공연과 앨범 작사곡참여로 입증된 지효의 솔로역량을 오롯이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지효는 소속그룹 트와이스의 리더로, 최근 성황리에 공연을 펼친 LA 소파이 스타디움을 비롯한 미주일정과 함께, 오는 9월 태국, 필리핀 일정을 앞두고 있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 행보와 별도로, 오는 8월18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ZONE‘ 발표를 위한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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