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천만까지 34만 남았다‥‘엘리멘탈’ 역주행 1위[박스오피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범죄도시3'가 천만 돌파까지 34만 명만을 남기고 있다. '엘리멘탈'이 역주행 1위를 차지했다.

6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23일~25일)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49만8,619명을 모으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124만1,784명이다.

같은 기간 2위는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로 43만3,242명을 모아 누적 관객 966만7,479명을 보였다. 3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감독 호아킴 도스 산토스, 켐프 파워스, 저스틴 K. 톰슨)로 24만883명을 동원해 누적 35만4,106명을 기록했다.

'엘리멘탈'이 입소문을 타고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 중인 가운데, '범죄도시3'는 천만 돌파까지 약 34만 명의 관객이 남은 상황. 이번주 내 천만 돌파가 예상돼 이목이 집중된다.(사진=각 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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