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母 추억 속으로…‘pony’ 리릭 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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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훈이 밴드부 선배로 완벽 변신했다.
뮤직비디오 본편 속 어린 시절 어머니가 열광하던 무대를 다른 방식으로 재현해 낸 최정훈은 'pony'를 통해 익숙한 여정을 공유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잔나비 최정훈은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의 공원지기로 활약하며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담백한 입담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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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운드 잔나비 최정훈이 밴드부 선배로 완벽 변신했다.
잔나비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난 21일 발매한 신곡 ‘pony(포니)’의 리릭 비디오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pony’의 뮤직비디오 본편 속 여주인공이 열광하던 ‘대학가요제’ 공연이 펼쳐졌다. 무대 아래 관객이 촬영한 듯한 카메라 무빙 속 빈티지한 색감과 거친 노이즈가 아날로그 감성을 더하는 가운데, 잔나비가 선사하는 ‘pony’ 무대가 아득한 향수를 자극한다.
‘pony’는 보컬 최정훈의 어린 시절과 어머니와의 추억을 함께 그려낸 곡이다. 옛 시절 어머니의 애창곡들부터 자동차 뒷좌석에서 듣던 노래들로 품게 된 싱어송라이터의 꿈까지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며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뮤직비디오 본편 속 어린 시절 어머니가 열광하던 무대를 다른 방식으로 재현해 낸 최정훈은 ‘pony’를 통해 익숙한 여정을 공유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복고풍의 영상 속 발견할 수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이 과거를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요즘 세대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을 전하며 신선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pony’는 발매 직후 멜론 TOP100, 지니, 벅스 등 다수의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 후 “항상 아름다운 순간을 음악에 실어줘서 고맙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하는 곡” 등의 뜨거운 호응으로 리스너들의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잔나비 최정훈은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의 공원지기로 활약하며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담백한 입담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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