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될 수 있어" 핑크빛 '바비' 시각적 자극 최고조

조연경 기자 2023. 6. 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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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동심, 어른들의 향수를 모두 자극할 핑크빛 여정이 시작된다.

영화 '바비(그레타 거윅 감독)'가 스페셜 포스터를 통해 모험의 서막을 알렸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청량한 하늘과 어울리는 핑크색 스포츠카를 함께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바비와 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바비와 켄으로 완벽 변신한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은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 속 완벽한 바비를 그대로 재현한 마고 로비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스윗한 미소를 띤 채 그를 바라보고 있는 켄 역의 라이언 고슬링 조합은 예측 불가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특히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내달 2일과 3일 '바비'를 통해 한국에 최초로 내한을 확정한 만큼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으로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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