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힐링과 여유 담은 LA 일상 끝…"여러분도 즐거우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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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 KBS2 '마이 리틀 히어로'가 마지막 회를 맞이했다.
이날 임영웅은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의 깜짝 방문에 "상상도 못했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임영웅은 "기회가 된다면 우주 과학과 관련된 자작곡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대화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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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지난 25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 KBS2 '마이 리틀 히어로'가 마지막 회를 맞이했다.
이날 임영웅은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의 깜짝 방문에 "상상도 못했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임영웅과 궤도는 케미를 자랑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겹치는 우연을 시작으로 모든 이야기와 상황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사막으로 떠날 준비를 마친 두 사람은 트럭을 타면서도 과학 이야기를 이어갔다.
임영웅은 "기회가 된다면 우주 과학과 관련된 자작곡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대화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색다른 경험을 위해 항구도시 샌디에이고로 출발했다. 임영웅은 "차분하고 정적인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겠다"며 실제 조종사들이 입는 슈트까지 입고 그 길로 경비행기 타기에 도전했다.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을 끝낸 임영웅은 "'마이 리틀 히어로'를 촬영하면서 즐거웠고, 여러분도 저처럼 즐거우셨으면 좋겠다. 있는 그대로의 임영웅을 사랑해주셔서 고맙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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