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7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
정세영 기자 2023. 6. 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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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배지환이 7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배지환은 18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친 이후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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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배지환이 7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배지환은 18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친 이후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42(207타수 50안타)까지 떨어졌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3회 좌익수 뜬공, 5회엔 다시 삼진으로 돌아섰다. 배지환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피츠버그는 0-2로 마이애미에 패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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