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L 프리시즌2, 1위로 올라선 '무적 함대' 리브 샌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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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는 지난 25일 세라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1세트에서 완승을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 한개의 라운드만 빼앗겼을 뿐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세트 득실 +4, 라운드 득실 +8을 기록하며 2위인 광동 프릭스보다 라운드 득실에서 +2 앞서며 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광동 프릭스는 아우라를 만나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완승을 거뒀지만 스피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했고, 아이템전에서는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1승을 추가한 광동 프릭스는 3승 0패 +4, +6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성남 락스는 포텐셜을 상대로 1승을 추가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2대3으로 패배, 에이스 결정전에서 '띵' 이명재가 '서머' 황건하를 상대로 이기는데 성공했다. 1승을 추가한 성남 락스는 2승 0패 +3, +5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아우라가 차지했다. 아우라는 1패를 추가하며 2승 1패 +1 +6으로 4위를 차지했다. 센세이션은 쇼타임을 만나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3대0 완성을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해 1승 1패 +1 +4로 5위에 랭크했다.
주말 경기가 없던 포텐셜은 0승 3패 -3, -5로 6위, 1패를 추가한 쇼타임과 세라픽은 각각 -5, -11와 -5, -13 득실을 기록하며 7위와 8위를 차지했다.
포텐셜과 쇼타임, 세라픽은 모두 0승 3패를 기록중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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