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 故 문빈 추억 "하나뿐인 오라버니..문남매 포에버"

김나연 기자 2023. 6. 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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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 문수아가 최근 세상을 떠난 고(故) 문빈을 추억했다.

문수아는 24일 빌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남매즈 '내 귀에 캔디' 무대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지 몰랐는데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문수아는 1년 전인 지난해 6월 24일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 출연해 문빈과 함께 '내 귀에 캔디' 커버 무대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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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빌리 트위터
그룹 빌리 문수아가 최근 세상을 떠난 고(故) 문빈을 추억했다.

문수아는 24일 빌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남매즈 '내 귀에 캔디' 무대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지 몰랐는데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하나뿐인 오라버니 큰 달과 하나뿐인 동생 작은 달. 우리 참 행복해 보이고 이쁘다. 함께해줘서 고마워"라며 "나도 참 좋았다. 문남매 포에버"라고 덧붙이며 여전한 그리움과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 사진과 '내 귀에 캔디' 무대 당시 문수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문수아는 1년 전인 지난해 6월 24일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에 출연해 문빈과 함께 '내 귀에 캔디' 커버 무대를 펼친 바 있다.

고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25세. 소속사 판타지오는 유가족과 상의 끝에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문빈의 추모공간인 '달의 공간'을 마련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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