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러, 전례 없던 균열‥혼란 이어질 것"

[930MBC뉴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러시아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반란과 관련해 러시아서 전에 없었던 균열이 나타난 것이라며 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25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는 러시아 내부의 문제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혼란은 앞으로 몇 주 더 전개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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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497094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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