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신림 36㎜, 횡성 청일 35㎜' 강원도 곳곳 장맛비…피해는 없어

한귀섭 기자 2023. 6. 26.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강원도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까지 비로 인한 피해는 없다.

기상청은 "26일은 강원도 전역에 비가 오겠다"면서 "동해안은 오늘 밤에 그치겠으나, 영서와 산간은 27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에서 집중호우 대비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2023.6.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26일 강원도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오전 9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신림 36㎜, 횡성 청일 35㎜, 평창 대화 33.5㎜, 홍천 서석 33㎜, 양구 31㎜, 춘천 29.5㎜, 인제 27.1㎜, 정선 북평 26㎜, 강릉 왕산 21㎜, 양양 영덕 18.5㎜, 삼척 궁촌 15.5㎜ 등이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까지 비로 인한 피해는 없다.

기상청은 “26일은 강원도 전역에 비가 오겠다”면서 “동해안은 오늘 밤에 그치겠으나, 영서와 산간은 27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