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협, 삼성서울병원과 '기술사업화 협력'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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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3일 삼성서울병원과 '바이오헬스 분야의 기술사업화 산·병 협력'을 주제로 '2023 기술사업화 오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술사업화 산·병협력 지원 프로그램인 '바이오 스타링크'의 2022년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바이오 스타링크는 새로운 의료 기술의 수요처인 의료기관과 이를 공급하는 바이오헬스 기업 간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작년 6월 바이오협회와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구축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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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3일 삼성서울병원과 '바이오헬스 분야의 기술사업화 산·병 협력'을 주제로 '2023 기술사업화 오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바이오헬스 산업계 및 의료계, 학계, 투자기관 관계자 291명이 참석했다. 산업계와 의료계 간 협력할 분야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토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술사업화 산·병협력 지원 프로그램인 '바이오 스타링크'의 2022년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바이오 스타링크는 새로운 의료 기술의 수요처인 의료기관과 이를 공급하는 바이오헬스 기업 간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작년 6월 바이오협회와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구축한 프로그램이다.
작년 12월 시범 추진된 1차 프로그램 결과 ▲구체적 기술사업화 개발 협의 목적 개별 기업과 비밀유지계약(CDA) 후속 체결 4건 ▲인공지능 시스템 생물학 기반 신약 및 신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사업화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1건 등이 있었다.
올해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바이오헬스 기업을 모집한다. 26일부터 7월21일까지 바이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 및 신청서 양식을 확인할 수 있고,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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