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日 선수와 함께 뛴다? 토트넘 출신 DF까지 원하는 포스테코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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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신임 감독이 첫 영입을 준비한다.
토트넘 홋스퍼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리빌딩 작업에 한창이다.
토트넘 홋스퍼 외에도 번리가 후루하시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두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선데이피플'은 카터-비커스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레이더에 포착된 선수 중 하나라고 소개하면서, 셀틱 시절 함께한 또 다른 제자의 토트넘 홋스퍼 합류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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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신임 감독이 첫 영입을 준비한다. 그의 이전 소속팀 셀틱에서 함께했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포스테코글루 사단'이 꾸려질 전망이다.
토트넘 홋스퍼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리빌딩 작업에 한창이다. 현재 관심은 셀틱 시절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애제자로 활약한 후루하시 쿄고와 하타테 레오에게 쏠려있다.
후루하시는 2022-2023시즌 셀틱이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는 데 앞장선 공격수로, 시즌 50경기에서 34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 홋스퍼 외에도 번리가 후루하시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두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또 낯익은 이름이 등장했으니, 토트넘 홋스퍼에 몸담았던 수비수 카메론 카터-비커스가 그 주인공이다. 영국 '선데이피플'은 카터-비커스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레이더에 포착된 선수 중 하나라고 소개하면서, 셀틱 시절 함께한 또 다른 제자의 토트넘 홋스퍼 합류를 점쳤다.
카터-비커스는 토트넘 홋스퍼 유스 출신 센터백이다. 2016-2017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프로 데뷔를 했지만,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 적은 없다. 토트넘 홋스퍼에선 대부분의 시절을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 임대로 보내다 2021-2022시즌부터 셀틱에서 활동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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