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소규모어린이집 상생 위한 첫걸음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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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2023년 다(多) 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수성구는 '다(多)가치 보육'을 위해 공유·나눔·상생하는 협력 보육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다가치 보육사업을 통해 소규모어린이집 간 상생·공유·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안정적인 보육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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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2023년 다(多) 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 추진으로 8개소 지방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모에 참여했다. 그중 대구·경북에서 수성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다(多)가치 보육'이란 어린이집은 서로 상생하고, 영유아에게는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며 부모에게는 높은 보육 만족을 줄 수 있는 미래지향적 보육모델을 말한다.
수성구는 '다(多)가치 보육'을 위해 공유·나눔·상생하는 협력 보육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할 방침이다.
폐원 위기에 놓인 어린이집 운영비 절감과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23곳이 교재교구, 차량, 공간(유희실, 놀이터) 등을 공유하고 교사 학습공동체 운영, 공동프로그램 등을 기획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다가치 보육사업을 통해 소규모어린이집 간 상생·공유·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안정적인 보육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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