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2023 경영자대상' 수상

부산=김동기 기자 2023. 6. 26.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이 2023년 대한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경영학회는 매년 산업발전과 기업경영에 기여한 기관 경영자를 선정해 '경영자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대한경영학회로부터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경영자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이 2023년 대한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경영학회는 매년 산업발전과 기업경영에 기여한 기관 경영자를 선정해 '경영자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2030년 세계 3위의 스마트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해 '부산항 스마트전략'을 수립하고 ▲新시장 창출 ▲기술개발 지원 ▲기업기술인증 ▲공동 연구개발 지원 ▲재학생 교육 강화 ▲취업(일자리) 확대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대한경영학회로부터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경영자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BPA는 이에 앞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국민권익위 주관) 1등급 및 정보공개 종합평가(행안부 주관) 공기업 1위를 달성하고, 총 27건의 수상 및 인증을 획득하는 등 고객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수상은 민간이 끌고 공공이 밀어주는 부산항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으로서 BPA의 역할과 성과를 인정받은 좋은 사례"라며"부산항이 세계적인 스마트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공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