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8월 18일 첫 솔로 발매…"데뷔곡명은, 킬링 미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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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과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효는 오는 8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첫 미니 앨범 '존'(ZONE)을 발매한다.
지효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5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추억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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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팬들과 만난다. 솔로 데뷔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을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효는 오는 8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첫 미니 앨범 '존'(ZONE)을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26일 자정 공식 SNS에 발매 어나운스 영상을 깜짝 오픈했다. 지효의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효의 얼굴을 일부 가린 모자이크 화면 속에는 다채로운 장면이 가득했다.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의 메시지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트와이스 내 2번째 솔로 주자다. 나연이 지난해 6월 '아이엠 나연'(IM NAYEON)으로 솔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5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추억을 쌓고 있다. 전 세계 22개 도시 38회 규모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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