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대구서 연립주택 담벼락 무너져···29명 대피
손은민 2023. 6. 26.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월 25일 저녁 10시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의 한 주택가에서 연립주택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21가구 주민 29명이 급히 대피했고, 담벼락 아래 주차된 차량 4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벼락에 방수포를 덮어 안전 조치했고, 달서구청은 일부 주민에게 긴급 이재민 수용 시설을 지원했습니다.
소방 당국과 지자체는 비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 25일 저녁 10시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의 한 주택가에서 연립주택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21가구 주민 29명이 급히 대피했고, 담벼락 아래 주차된 차량 4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벼락에 방수포를 덮어 안전 조치했고, 달서구청은 일부 주민에게 긴급 이재민 수용 시설을 지원했습니다.
소방 당국과 지자체는 비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