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임지연도 인정한 美친 비주얼…반전 볼륨감 눈길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임수향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임수향은 6월 25일 자신의 SNS에 "예쁜 원피스 많이 가지고 왔는데 너무 춥고 힐도 가져왔는데 한 번도 못 신음. 그냥 운동화나 두 개 가져올 걸 그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임수향은 하얀 원피스와 청재킷을 매치해 러블리함을 한층 배가시켰다.

임수향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한 줌 개미허리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임지연은 "예쁘다"며 임수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꼭두의 계절'에서 한계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임수향은 KBS 2TV '미녀와 순정남'(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사진=임수향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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