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동대동 ‘샛별공원’ 힐링 공간으로 재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동대동 샛별공원이 자연과 운동, 문화를 모두 즐기는 주민 힐링 공간으로 재조성됐다고 26일 밝혔다.
샛별공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 지역에 있으나 즐길 거리가 없고 시설이 낡아 주민 이용률이 낮은 실정이었다.
김동일 시장은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면서 "샛별공원이 지역주민이 함께 모이고 잠시 쉬어갈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동대동 샛별공원이 자연과 운동, 문화를 모두 즐기는 주민 힐링 공간으로 재조성됐다고 26일 밝혔다.
샛별공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 지역에 있으나 즐길 거리가 없고 시설이 낡아 주민 이용률이 낮은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공원 이용층을 고려한 주민 선호 시설을 도입하고 수목도 다시 심었다.
주민 선호 시설은 이용층을 청년으로 설정한 크로스핏 운동 시설, 주민 만남의 장소가 될 초록잔디마당, 대형파라솔 휴식공간, 버스킹 문화공연을 위한 야외무대가 설치됐다. 화이트핑크셀렉스, 홍가시, 초화류 등 특색있는 수목은 정원 형태로 조성됐다.
이밖에 쿨링포그를 적용해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했고 야간특화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안전한 공원으로 분위기를 탈바꿈했다.
김동일 시장은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면서 “샛별공원이 지역주민이 함께 모이고 잠시 쉬어갈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수의 입고 삭발 유아인 "배우로서 큰 타격 감내" 선처 호소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