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 트레일러로 전국에 충주 알리는 김정훈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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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 트레일러로 전국에 고향 충주를 알리는 김정훈씨(48)가 화제다.
26일 충북 충주시는 최근 김씨에게 충주 홍보 스티커 2종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충주시 홍보실은 스티커를 만들어 김씨에게 전달했다.
김씨는 "고향 충주를 홍보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충주 홍보 스티커를 부착한 만큼, 안전·모범 운전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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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벌크 트레일러로 전국에 고향 충주를 알리는 김정훈씨(48)가 화제다.
26일 충북 충주시는 최근 김씨에게 충주 홍보 스티커 2종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티커에는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도시 충주', '5대 신성장산업도시 충주' 등을 관련 이미지와 함께 넣었다.
김씨는 벌크 트레일러로 전국 각지에 시멘트, 시멘트 부자재, 탄산칼슘 등을 운송하는 업체 대표다. 보유 트레일러는 7대다.
그는 고향 충주를 홍보할 방법이 뭘까 고민하다가 차량 부착용 스티커를 생각해 냈다. 이 소식을 들은 충주시 홍보실은 스티커를 만들어 김씨에게 전달했다.
김씨는 "고향 충주를 홍보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충주 홍보 스티커를 부착한 만큼, 안전·모범 운전을 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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