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다시 만나’ 활동 소감 “이제 시작…다양한 행보에 따뜻한 시선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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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윈드(The Wind)가 '다시 만나' 활동 종료 소감을 전했다.
'다시 만나' 음악 방송 활동까지 성료한 더윈드는 26일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생 기억에 남을 활동이었습니다. 팬분들과 마주보며 저희의 무대를 보여드린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팬분들의 응원이 많은 힘이 되어 무대를 할수록 점점 긴장도 줄어들고 노래를 즐기며, 더윈드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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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윈드(The Wind)가 ‘다시 만나’ 활동 종료 소감을 전했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지난 5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를 발매하고 약 6주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K-POP 팬들에게 5세대 유스틴(YOUTH+TEEN) 감성을 각인시켰다.
‘다시 만나’ 음악 방송 활동까지 성료한 더윈드는 26일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생 기억에 남을 활동이었습니다. 팬분들과 마주보며 저희의 무대를 보여드린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팬분들의 응원이 많은 힘이 되어 무대를 할수록 점점 긴장도 줄어들고 노래를 즐기며, 더윈드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멤버들은 “더윈드는 이제 시작입니다. 더윈드가 불어갈 다양한 모습과 행보에 따뜻한 시선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더윈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더윈드는 타이틀곡 ‘ISLAND’(아일랜드)를 포함해 ‘빛을 담아 너에게 줄게’, ‘할 수 있어’와 ‘다시 만나’ 등 데뷔 앨범에 수록한 4곡 전곡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노래방 엔딩곡으로 화제를 모은 ‘다시 만나’로는 음악 방송 스페셜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전원 보컬 포지션을 겸하는 일곱 멤버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이 매 무대 감동과 청량감을 배가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ISLAND’의 시원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다시 만나’의 서정적인 보컬을 통해 더윈드만이 표현할 수 있는 콘셉트이자 아이덴티티인 ‘유스틴’을 한층 선명하게 만날 수 있었다.
첫 번째 앨범으로 아이튠즈, 샤잠, 타이달 등 세계적인 음악 플랫폼의 주목을 받으며 합격점을 받아든 ‘K-POP 새내기’ 더윈드의 무궁무진한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더윈드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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