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지 중심으로 장맛비 200㎜ 쏟아져…큰 피해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부터 장맛비가 시작된 제주에 산간을 중심으로 20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2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5일부터 이날 오전7시까지 산지인 삼각봉에는 225.5㎜, 성판악, 195.5㎜, 진달래밭 190.5㎜의 비가 내렸다.
지난 25일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등의 신고 2건이 119에 접수된 것 이외에는 이날 오전까지 추가 신고는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주말부터 장맛비가 시작된 제주에 산간을 중심으로 20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2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5일부터 이날 오전7시까지 산지인 삼각봉에는 225.5㎜, 성판악, 195.5㎜, 진달래밭 190.5㎜의 비가 내렸다.
중산간인 태풍센터 200㎜, 신례 186㎜ 등을 기록했다.
제주시 도심권은 '제주' 지점 80.9㎜, 서귀포(남부)에도 146.1㎜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등의 신고 2건이 119에 접수된 것 이외에는 이날 오전까지 추가 신고는 없다.
비는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이날부터 오전 사이 다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수의 입고 삭발 유아인 "배우로서 큰 타격 감내" 선처 호소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