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 두번째 DLC ‘마지막 스파키 사냥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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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전략 어드벤처 RPG 게임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의 두번째 DLC인 '마지막 스파키 사냥꾼(The Last Spark Hunter)'을 정식 발표하고 신규 행성과 스토리를 공개했다.
플레이어는 첫번째 DLC인 '파아아아멸의 탑'에 이어 마지막 스파키 사냥꾼을 통해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의 장대한 모험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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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전략 어드벤처 RPG 게임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의 두번째 DLC인 ‘마지막 스파키 사냥꾼(The Last Spark Hunter)’을 정식 발표하고 신규 행성과 스토리를 공개했다.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은 올해 3개의 DLC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새로운 스토리와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플레이어는 첫번째 DLC인 ‘파아아아멸의 탑’에 이어 마지막 스파키 사냥꾼을 통해 마리오 + 래비드 반짝이는 희망의 장대한 모험을 이어갈 수 있다. 마리오와 친구들은 ‘보라마녀의 요새’에 다가가던 중 식물들이 감미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매혹적인 행성 ‘선율의 정원’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이들은 새로운 암흑진창의 침공을 의심해 항로를 변경하지만 결국 적막해진 행성에 갇혀버리고 만다.
마지막 스파키 사냥꾼에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사악한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최후의 스파크 사냥꾼 ‘카냐’에 맞서게 된다. 카냐는 자신의 치명적인 무기인 ‘메카킹 폭탄’을 만들어 플레이어에게 위협적인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9명의 영웅 외에도 5명의 새로운 스파키를 모집해 카냐의 계략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마지막 스파키 사냥꾼에서는 ‘오염이’, ‘골렘’ 등 새로운 적들도 등장하며 게임 몰입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한편 선율의 정원에서는 음악과 자연을 통해 식물과 상호작용하며 퍼즐을 풀어나가는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스파키 사냥꾼은 Nintendo Switch™에서만 즐길 수 있으며 단품 구매, 시즌패스, 골드 에디션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마지막 스파키 사냥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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