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비대면 근무환경 지원사업' 중소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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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다음달 28일까지 '2023년 비대면 전환 솔루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솔루션 기술을 가진 기업(공급기업)과 해당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시가 두 기업을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지역 공급기업 7곳을 선발했으며, 오는 7월28일까지 90곳 내외의 수요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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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다음달 28일까지 '2023년 비대면 전환 솔루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원격·재택근무 등 비대면 솔루션 기술을 가진 기업(공급기업)과 해당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시가 두 기업을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지역 공급기업 7곳을 선발했으며, 오는 7월28일까지 90곳 내외의 수요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 시는 선발된 수요기업에 재택·이동 중에도 회사업무를 할 수 있는 비대면 솔루션 구입비를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부산 소재 기업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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