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vsCIN 역대급 핵전쟁, ‘69안타-47득점-홈런 19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8연승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11연승의 신시내티 레즈가 맞붙은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의 3연전은 말 그대로 핵전쟁이었다.
애틀란타와 신시내티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부터 26일까지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3연전을 가졌다.
또 경기는 점수가 많이 나는 신시내티의 홈구장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렸다.
애틀란타는 24일 1차전에서 홈런 5방을 때리고도 조이 보토를 앞세운 신시내티에 10-11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8연승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11연승의 신시내티 레즈가 맞붙은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의 3연전은 말 그대로 핵전쟁이었다.
양 팀은 3경기 도합 무려 69안타-47득점의 폭발력을 자랑했다. 3경기 모두 1점 차 승부. 결과는 애틀란타가 신시내티의 기세를 누르며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애틀란타와 신시내티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부터 26일까지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3연전을 가졌다. 최고의 기세를 보이는 두 팀이 정면충돌한 것.
또 경기는 점수가 많이 나는 신시내티의 홈구장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렸다. 결과는 그에 걸맞았다. 홈런이 무려 19방이나 나왔다.
애틀란타는 24일 1차전에서 홈런 5방을 때리고도 조이 보토를 앞세운 신시내티에 10-11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신시내티의 12연승.
이번 3연전에서는 4개 나왔으나, 이는 자책점과 관계없는 부분. 이에 양 팀 마운드는 초토화됐다. 애틀란타는 23자책점, 신시내티는 24자책점.
애틀란타는 이번 위닝 시리즈로 50승 27패 승률 0.649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격차는 2경기다.
반면 기세가 한풀 꺾인 신시내티는 41승 27패 승률 0.526으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 자리를 유지했으나, 2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격차는 반 경기에 불과하다.
역대급 핵전쟁을 치른 두 팀은 이제 오는 27일부터 각각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월 컴백’ 소유 태국 푸껫 찢었다, 위풍당당 비키니 자태 [DA★]
- 추성훈 녹화장서 노팬티 인증→초토화, BTS 정국과 친분도 과시 (사당귀)
- “아침에 비오면 하고파” 은행 청원경찰=강간 방화범 ‘충격’ (용감한 형사들2)[TV종합]
- 고부 동성애 ‘아씨 두리안’ 첫방…역시 임성한이네
- 이상민, 돌돌싱→돌아온 쥐젖…그의 미래는 (미우새)
- 유명 유튜버, 미성년과 동거→성관계…아내 폭행·반려견 학대까지
- 서동주, ♥4살 연하 예비신랑 어깨에 폭…“마음의 온도 상승” [DA★]
- 애쓰는 황인엽♥정채연 로맨스…‘조립식가족‘ 개연성이 관건 [홍세영의 어쩌다]
- [단독] ‘김준호♥’ 김지민, ‘독박투어3’ 출연…함께 여행간다
- 김여정은 망신? 이순실 “89kg, 北에선 뚱뚱함=부의 상징” (사당귀)[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