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 경남…27일까지 120mm 이상 물폭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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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된 경남에는 26일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경남에 이날부터 오는 27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한 모레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장마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시설물 관리, 산사태 등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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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된 경남에는 26일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주요지점 강수량(25일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30시간)은 남해 67.2 지리산(산청) 67.0 진주 58.1 하동 55.5 밀양 51.3 욕지도(통영) 51.0 신포(의령) 46.5 길곡(창녕) 46.5 부산 45.8 양산상북 44.5 함안 43.0 거제 42.7 사천 40.0 삼가(합천) 37.5 생림(김해) 36.0 함양 34.4 마산회원(창원) 34.0 개천(고성) 32.5 거창 26.2 mm다.
기상청은 경남에 이날부터 오는 27일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한 모레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강수량은 30~100mm, 많은 곳인 경남남해안 120mm 이상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장마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시설물 관리, 산사태 등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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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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