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1위..‘범죄도시3’ 천만 항해 계속[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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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역주행이다.
웰메이드 애니 '엘리멘탈'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차지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이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에 성공,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24만 88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는 21만 1395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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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이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에 성공,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는 지난 23~25일 동안 49만 861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4만 1784명을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범죄도시3’는 43만 3242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66만 7479명으로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24만 88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는 21만 1395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156만 102명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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