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입대’ 제이어스·와이엇, 오늘(26일) 전역..온앤오프 완전체 D-1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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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 멤버 제이어스, 와이엇이 전역한다.
26일 제이어스(본명 이승준)과 와이엇(본명 심재영)은 육군 현역 복무를 끝내고 전역한다.
한편, 온앤오프는 지난 2021년 12월 한국인 멤버 전원이 입대하면서 아이돌 그룹 사상 최초 동반입대를 진행했다.
내일(27일) 효진과 이션의 전역으로 온앤오프의 완전체가 단 하루도 남지 않은 가운데, 올해 이뤄질 온앤오프의 완전체 컴백에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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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룹 온앤오프 멤버 제이어스, 와이엇이 전역한다.
26일 제이어스(본명 이승준)과 와이엇(본명 심재영)은 육군 현역 복무를 끝내고 전역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12월 27일 동반입대해 육군 제9보병사단에서 복무했다.
지난 20일 전역한 MK를 시작으로 오늘(26일) 제이어스와 와이엇까지 제대하게 되면서, 완전체가 더 가까워지고 있다. 효진과 이션은 27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멤버들의 전역과 함께 오는 28일 오후 7시에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방송에는 멤버 전원이 참석한다.
한편, 온앤오프는 지난 2021년 12월 한국인 멤버 전원이 입대하면서 아이돌 그룹 사상 최초 동반입대를 진행했다. 나이가 비슷한 멤버들의 특성을 살려 그룹의 군백기를 1년 6개월로 축소한 것.
이로 인해 일본인 멤버 유를 제외한 전원이 차례대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했으며, 유는 개인활동 및 휴식기를 가졌다.
내일(27일) 효진과 이션의 전역으로 온앤오프의 완전체가 단 하루도 남지 않은 가운데, 올해 이뤄질 온앤오프의 완전체 컴백에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 2017년 미니 1집 ‘ON/OF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사랑하게 될 거야’, ‘스쿰빗스위밍’, ‘Beautiful Beautiful’, ’춤춰’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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