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나이’ 통일에 20대 취준생 "신입 나이 마지노선 완화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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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8일 '만 나이' 통일을 앞두고, 캐치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취준생은 만 나이 도입으로 '신입 나이 마지노선의 완화'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의 김정현 부장은 "인사규정은 대부분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제도 도입이 채용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겠지만 나이로 인해 존재했던 부정적인 채용, 직장 문화가 일부 사라지길 기대한다"며 "특히 나이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취준생이 많이 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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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이달 28일 '만 나이' 통일을 앞두고, 캐치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취준생은 만 나이 도입으로 '신입 나이 마지노선의 완화'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20대 취준생 1천143명을 대상으로 '만 나이 도입'을 인지하고 있는지 물어봤다. 그 결과 78%의 비중이 '알고 있었다'라고 답했고, '몰랐다'라고 답한 비중은 22%였다.
만 나이 도입으로 채용 문화가 어떻게 변화할 것 같냐는 질문에는 '차이가 없을 것 같다'가 57%로 우세했지만,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 같다'라고 답한 경우도 38%를 차지했다. '부정적으로 변화할 것 같다'는 5%에 불과했다.

만 나이 도입으로 기대되는 채용/직장 문화의 변화로는 65%가 '신입 채용 나이 마지노선의 완화'를 꼽았다. 이어서 '나이에 집중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정착'이 21%, '나이에 따른 직장 내 위계 서열 완화'가 14%로 뒤를 이었다.
취업 준비 동안 나이로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그 결과, '있다'라고 답한 비중이 47%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특히, 취준생 4명 중 1명은 채용 과정에서 나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진학사 캐치의 김정현 부장은 "인사규정은 대부분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제도 도입이 채용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겠지만 나이로 인해 존재했던 부정적인 채용, 직장 문화가 일부 사라지길 기대한다"며 "특히 나이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취준생이 많이 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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