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구준엽 만나러 대만行 "♥서희원과 터무니 없는 루머 시달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가 40년 지기 절친 구준엽을 대만에서 만났다.
강원래는 대만에서 만난 구준엽과 찍은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한편 대만 배우 쉬시위안(徐熙媛·서희원)은 자신의 남편인 구준엽의 마약설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미키황은 "서희원의 남편인 구준엽이 그를 화장실로 끌고 가 마약을 강요했다"고 주장했고 서희원은 즉각 반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가 40년 지기 절친 구준엽을 대만에서 만났다.
강원래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약 40년지기 친구 준엽이를 만나러 타이완台湾 타이베이台北에 갔다"라고 적었다. 이어 "준엽이 만나기 전날 준엽이 부부가 터무니없는 루머에 시달린다는 이야기를 들어 '안그래도 힘들텐데 괜히 나때문에 더 피곤해지는건 아닐까?' 라고 걱정을 했지만 만나자마자 그의 휫파람소리 (고등학교시절 우리의 인사법)에 우린 웃음이 터져 나왔고 추억의 옛이야기 나누며 신나고 재밌는 시간 보내고 왔다. 이 모습을 아리랑티비 '내친구가 온다'를 통해 확인할 수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강원래는 대만에서 만난 구준엽과 찍은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강원래는 배낭을 멘 구준엽 옆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한편 대만 배우 쉬시위안(徐熙媛·서희원)은 자신의 남편인 구준엽의 마약설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대만에서 '국민 MC'로 불리는 방송인 미키 황(黃子佼·51)은 연예인들의 불법행위를 폭로하는 영상을 공개했고, 이에 구준엽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미키황은 "서희원의 남편인 구준엽이 그를 화장실로 끌고 가 마약을 강요했다"고 주장했고 서희원은 즉각 반박했다. 서희원 측은 성명문을 내고 "미키 황의 허위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미키 황이 주장한 마약 사건은 2004년 법원을 통해 결백을 인정받았다. 구준엽이 클럽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마약한다고 추측하고 비난하지 말아달라. 나도 심장이 좋지 않아 마약을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서희원은 2011년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0년 만인 2021년 이혼했다. 이후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지난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마쳤다. 강원래는 가수 김송과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아직 희미하게 남았네'…나나, 가슴골 문신 근황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