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7월 월드투어 돌입… 31개 도시 누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글로벌 월드투어를 개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12개 도시에서 ‘2023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피오니어]’(2023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1ONEER])를 펼친 바 있다. 이에 더해 피원하모니는 7월부터 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3개 대륙을 아우르는 전 세계 총 31개 도시에서 두 번째 라이브 투어를 이어간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는 7월 밴쿠버, 토론토, 푸에르토리코, 콜롬비아, 칠레 등 캐나다와 남미 지역 총 9개 도시, 9월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총 9개 도시를 순회한다. 31개 도시 외에도 유럽 등 이번 월드투어의 추가 개최 지역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