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국 4-1 완파하고 U17 아시안컵 4강+월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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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대량 득점으로 태국을 제압하며 아시안컵 4강에 오르며 U-17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국가대표팀은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17 아시안컵' 8강전 경기에서 강민우, 김명준, 윤도영, 김현민의 연속 득점으로 4-1 대승을 거뒀다.
4강에 오른 한국은 이번 대회 4위까지 진출하는 '2023 FIFA U-17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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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이 대량 득점으로 태국을 제압하며 아시안컵 4강에 오르며 U-17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국가대표팀은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U-17 아시안컵' 8강전 경기에서 강민우, 김명준, 윤도영, 김현민의 연속 득점으로 4-1 대승을 거뒀다.
4강에 오른 한국은 이번 대회 4위까지 진출하는 '2023 FIFA U-17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U-17 월드컵은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
한국은 지난 2019년에 이어 2대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전반 4분 만에 앞섰다. 백인우의 프리킥을 강민우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전반 16분 두차디 브라나주타논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전반 36분 다시 앞섰다. 김명준이 윤도영의 프리킥을 돌려놓으며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24분 윤도영이 세컨볼 슈팅으로 3번째 골을 만들었고, 후반 39분 김현민의 감아차기 슈팅이 골망을 흔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우즈베키스탄 경기의 승자와 오는 29일 4강전을 치른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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